'분데스리가 2연속 우승' 김민재, 뮌헨과 아름다운 작별→친정팀 복귀 이뤄지나...에이전트 "모든 옵션 검토중, 이적한다면 페네르바체가 최우선"

송건 기자 2026. 4.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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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FCB 인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뮌헨 소속의 김민재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에이전트 측에서 나온 새로운 발언들이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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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김민재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FCB 인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뮌헨 소속의 김민재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에이전트 측에서 나온 새로운 발언들이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는 뮌헨에서 활약중인 센터백이다.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딘 것은 페네르바체에서였다. 한 시즌 만에 나폴리로 이적, 세리에 A 우승을 이끈 뒤 곧장 뮌헨으로 합류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다. 현재까지 뮌헨에서 111경기 5골 3도움을 올렸다. 뮌헨이 지난 시즌에 이어 분데스리가 연속 우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김민재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여러 클럽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당시에는 첼시와 이적설이 짙었다. 현재는 유벤투스와 같은 이탈리아 구단과 튀르키예 구단들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에이전트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당장 떠나야 할 이유는 없지만, 뮌헨에서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에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튀르키예 구단은 이미 접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튀르키예 'HT Spor'는 "에이전트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뿐만 아니라 베식타스, 갈라타사라이도 이미 접촉해 왔다. 만약 이적을 결정하게 된다면 페네르바체를 최우선 옵션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이적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는 출전 시간과 연봉이다. 'FCB 인사이드'는 "현재 중앙 부시진은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주전으로 자리 잡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김민재는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처지다"라며 "만약 팀 내 입지에 변화가 없다면 김민재에게 이적은 확실히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팀 내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으로, 뮌헨 입장에서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연봉 규모를 줄이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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