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널 꺾고 ‘역전 우승’ 정조준

권준영 2026. 4.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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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시즌 막바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선두 아스널을 제압하며 역전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맨시티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제압했다.

20승7무5패(승점 67점)가 된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아스널(승점 70)과 승점 차를 3으로 줄이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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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3R 2-1 제압… 홀란 결승골
20승 7무 5패 ‘승점 3점차’ 추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시즌 막바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선두 아스널을 제압하며 역전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맨시티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제압했다. 20승7무5패(승점 67점)가 된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아스널(승점 70)과 승점 차를 3으로 줄이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사실상 우승컵의 향방을 결정할 ‘자력 우승’의 열쇠를 맨시티가 쥐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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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라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맨시티를 승리로 이끈 것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사진)이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가운데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깬 해결사로 나선 홀란은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니코 오라일리가 밀어준 패스를 반대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선두를 지켜온 아스널은 최근 리그컵과 FA컵 탈락에 이어 리그에서도 2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다. 후반 27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결정적인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지독한 골대 불운까지 겹치며 고개를 숙였다.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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