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08로 점프' 김혜성, 쿠어스필드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다저스는 시즌 첫 연패

장성훈 2026. 4. 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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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회초 1사 후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해 알렉스 프릴랜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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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0.273에서 0.308(26타수 8안타)까지 끌어올렸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회초 1사 후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해 알렉스 프릴랜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4회와 6회 각각 1사 1·2루에서 중견수 뜬공과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6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며 끝까지 흐름을 살리려 애썼다.

다만 다저스는 후속 타선이 침묵하며 6-9로 패해 올 시즌 첫 연패를 떠안았다.

한편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2루타 2개 포함 5타수 2안타로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선수 최장 기록(52경기 연속 출루)에 단 1경기 차로 다가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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