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강원문학작품상에 김순실·김계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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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원문학작품상에 김순실, 김계남씨가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제9회 강원문학작품상 운문 부문에 김순실 시인의 '의자가 있는 풍경'을, 산문 부문에 김계남 수필가의 '변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해 발간된 강원문학57집에 실린 작품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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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부문에 김계남 수필가의 ‘변신’ 선정돼

제9회 강원문학작품상에 김순실, 김계남씨가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제9회 강원문학작품상 운문 부문에 김순실 시인의 ‘의자가 있는 풍경’을, 산문 부문에 김계남 수필가의 ‘변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해 발간된 강원문학57집에 실린 작품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산문 부문 수상작 ‘변신’은 작은 텃밭을 배경으로 생명의 순환과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심사위원회는 “자연을 향한 폭력적 대응이 공동체적 책임감으로 치환되는 지점에서 작품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윤리적 울림을 만들어낸다”고 평했다.
운문 부문 수상작 ‘의자가 있는 풍경2은 대상에 대한 절제된 거리 유지와 여백의 미학으로 호평을 얻었다. 시인은 상황을 서술하기보다 묘사하는 형식을 취하며 독자들의 인식세계를 새롭게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이연희 도민인협회장은 “강원문학작품상의 작품성이 지속적으로 깊어지고 넓어지기 위해서는 매년 발간되는 ‘강원문학’ 연간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원문학은 단순한 발표의 장을 넘어 지역문학의 흐름과 문학정신을 축적해 나가는 소중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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