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관 시즌' 레알 마드리드, 무리뉴 2기 파격 결단?...본인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장할 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정식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무리뉴 감독은 과거 FC 포르투, 인테르, 첼시, 레알 등은 이끈 세계적인 지도자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귀를 열어두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이 여전히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레알이 특별한 곳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며 "그곳에서 행복했기에, 레알은 언제나 그에게 특별한 무대다. 만약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송건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정식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직접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동요하지 않고 있다. 레알과 연결되는 루머들 속에서도 아주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무리뉴 감독은 과거 FC 포르투, 인테르, 첼시, 레알 등은 이끈 세계적인 지도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지도해 국내에 친숙하기도 하다. AS로마와 페네르바체를 거쳐 현재는 벤피카를 이끌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벤피카는 리그에서 21승 9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포르투를 이어 2위다.
최근 레알 복귀설이 대두됐다. 이전에 레알을 이끈 적이 있다. 2010-11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레알 지휘봉을 잡았다. 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우승 1회를 기록했다.
현재 레알은 알바로 아르벨로아 임시 감독이 사령탑에 앉아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후임이다. 감독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예견되긴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에게 밀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코파 델 레이와 수페르코파도 모두 탈락했다.

상황을 타개할 후보의 이름이 여럿 나오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도 그중 한 명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벤피카에 남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느냐고? 이건 두 달 전에도, 몇 주 전에도, 그리고 며칠 저에도 했던 이야기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가 보장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아직 구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마르카'는 "접촉은 없었다. 레알 측에서 무리뉴 감독에게 연락을 취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무리뉴 감독 본인 또한 벤피카에서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그의 우선순위는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며, 공식 석상에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귀를 열어두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이 여전히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레알이 특별한 곳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며 "그곳에서 행복했기에, 레알은 언제나 그에게 특별한 무대다. 만약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