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이동훈, 문곡서상천배 역도 3관왕 ‘금빛 바벨’

이건우 2026. 4.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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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경기체고)이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시즌 첫 3관왕을 달성했다.

이동훈은 20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110㎏ 이상급 인상 경기서 150㎏을 들어 올려 정경호(126㎏·대성일고)와 문세환(125㎏·공주영명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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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3관왕을 달성한 경기체고의 이동훈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체육고등학교
이동훈(경기체고)이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시즌 첫 3관왕을 달성했다.

이동훈은 20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110㎏ 이상급 인상 경기서 150㎏을 들어 올려 정경호(126㎏·대성일고)와 문세환(125㎏·공주영명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용상서도 190㎏을 들며 문세환(170㎏)과 김재민(151㎏·인천소방고)을 따돌리고 우승한 이동훈은 합계서 340㎏을 기록, 문세환(295㎏)과 정경호(276㎏)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일 폐막한 체고대항전서 2관왕을 달성하며 경기체고의 최다메달 신기록에 일조한 이동훈은 이로써 시즌 첫 3관왕을 달성했다.

또 박서호(경기체고)는 남고부 75㎏급 인상서 112㎏을, 용상서 140㎏을, 합계서 252㎏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최시훈(안산공고)도 남고부 70㎏급 인상(125㎏)·용상(154㎏)·합계(279㎏)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한 경기체고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체육고등학교
포천중의 이지환과 이민우는 각각 남중부 95㎏ 이상·95㎏급 인상서 105㎏으로, 용상서 126㎏·146㎏으로, 합계서 231㎏·251㎏으로 모두 정상에 올랐고 권순권(안산 선부중)은 인상(123㎏)서 우승한 뒤 용상(153㎏)·합계(276㎏)서 부별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노지은(안산 선부중)은 여중부 53㎏급 인상(66㎏)·용상(86㎏)·합계(152㎏)를 모두 석권했고 경기체고의 김예서·이다원은 각각 여중부 69㎏급 용상(112㎏)·57㎏급 인상(82㎏)서 금메달 1개씩 획득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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