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씨름 명가’ 안산시청, 증평인삼배 우승...시즌 2관왕

오창원 2026. 4. 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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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씨름 명가' 안산시청이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20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 경기서 괴산군청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앞서 열린 준결승서 거제시청을 3-2로, 괴산군청은 영동군청을 3-1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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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개인전 국화급도 석권 2관왕...화성시청 이다현 무궁화급 금메달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안산시청 김기백 감독과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여자 씨름 명가' 안산시청이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김기백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20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 경기서 괴산군청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시청은 지난달 열린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개 대회를 제패했다.

또 국화급의 이재하는 개인전도 석권, 2관왕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결승전 첫번째 경기서 김단비가 괴산군청 최다혜에 잇달아 밀어치기를 허용하며 0-2로 졌다.

하지만 안산시청은 두번째 경기서 이유나가 밭다리걸기와 빗장걸이로 노현지를 2-0으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간판스타 이재하가 뒤집기와 오금당기기로 임정수를 접전끝에 2-1로 꺾고 팀 스코어 2-1로 역전시켰다.

이후 김채오가 밀어치기와 밭다리걸기로 오채원을 접전끝에 2-1로 제압하고 포효했다.

안산시청은 앞서 열린 준결승서 거제시청을 3-2로, 괴산군청은 영동군청을 3-1로 각각 물리쳤다.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무궁화급에서 우승한 이다현(화성시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이재하는 개인전 국화급 준결승서 팀 동료 이유나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뒤 양윤서(양평군청)를 뒤집기와 잡채기를 앞세워 2-0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다현(화성시청)은 가장 무거운 무궁화급 결승서 임정수를 밀어치기 두판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안성하(광주중)는 앞서 열린 중등부 가장 가벼운 체급인 경장급서 채희찬(점촌중)을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앞세워 2-1로 꺾고 우승했고, 이진성(인천 부편중)은 역사급 결승서 전우빈(전주풍남중)을 끌어치기와 밀어치기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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