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 제철소 건설 위해 1.6조원 출자
민경빈 기자 2026. 4. 20. 19:07
JSW그룹 종속회사 '사프론 리소시즈' 지분 50% 취득
1조6096억원 규모…사프론은 합작법인 50:50 합작법인 변경
"인도 철강 시장 대응, 자동차 강판 시장 확대 위해"
오른쪽부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제공=포스코그룹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자회사 포스코가 인도 JSW그룹의 종속회사인 사프론 리소시즈(Saffron Resources Private Limited, 이하 사프론)의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1조6096억원 규모…사프론은 합작법인 50:50 합작법인 변경
"인도 철강 시장 대응, 자동차 강판 시장 확대 위해"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자회사 포스코가 인도 JSW그룹의 종속회사인 사프론 리소시즈(Saffron Resources Private Limited, 이하 사프론)의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투자 금액은 1조6096억원으로, 이번 투자로 사프론은 포스코와 JSW가 50%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법인(JVC)로 변경된다.
사프론은 JSW그룹의 광산업 종속회사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가 JSW와 인도 오디샤주에 일관제철소를 공동 건설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오는 2031년말까지 약 5조3662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포스코의 자본 금액이며, 향후 차입금 3조7566억원의 조달 계획은 이사회에 별도로 부의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측은 이번 투자의 목적에 대해서는 "인도 철강시장 대응 및 자동차 강판 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민경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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