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6.88' 1군 말소 정해영, 2군 2번째 등판서 1이닝 3피안타 1실점→타선 도움으로 간신히 승리투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균자책점 16.88이라는 좋지 않은 기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정해영(25)이 퓨처스리그(2군)서 치른 2번째 실전 점검에서 진땀을 뺐다.
정해영은 2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해영은 2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팀이 5-4로 앞선 8회초, 셋업맨 임무를 맡고 마운드에 오른 정해영은 시작부터 불안했다. 선두타자 박성재에게 좌중간 방면 안타를 내준 뒤 중견수 실책이 겹치며 무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박민준에게 좌중간 방면 적시타를 허용하며 5-5 동점을 내줬다.
이후에도 고전은 계속됐다. 오명진에게 우전 안타, 전다민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역전 위기까지 몰렸으나, 김준상과 홍성호를 각각 유격수 직선타와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날 정해영의 투구 수는 27구였고 스트라이크는 16개였다.
팀 타선이 8회말 정해원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뽑아내며 8-5로 KIA가 승리해 정해영은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군에서 평균자책점 16.88,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2.63이라는 극악 부진 끝에 지난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정해영의 정비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앞서 지난 18일 두산과 퓨처스리그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정해영은 하루 휴식 뒤 2번째 실전에서 감각 조율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주자를 내보낸 동시에 득점권 고비에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리적 안정'이라는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케이티 실물 어떻길래..김소현, 입틀막 "친절하고 아름다워"[스타이슈]
-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군포 한효주' 답네..친오빠랑 또 다른 '청순 분위기'
- '욕설 파문' 원태인은 왜 분노했나→강민호 "삼성에 버릇없는 후배 단 한 명도 없다" 확언
- '53세' 심권호, 드디어 핑크빛..재산 공개
- 송지효 "5월 30일 결혼" 청첩장 공개..♥남편 이름·장소도
- 와 '박찬호 대박 묘기 슬라이딩+박준순 홈런포 2방' 두산, KIA 상대로 마침내 시즌 첫 위닝시리즈!
- 대박 '미라클' 두산 '9연승 도전' KIA에 10회 연장 끝내기 드라마!... 사령탑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
- 확장 가능한 파이, 결국은 야구장이다…잠실·사직이 가르는 KBO의 미래 [류선규의 비즈볼]
- 김세영-임진희 '통한의 미스샷-더블보기', LA 챔피언십 연장 끝 동반 준우승... 우승자는 해나 그
- '삼진 3위인데' 치면 홈런, '오타니도 능가' 무라카미 파워... ML 홈런+볼넷 3위 '기이한 스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