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업계 "필수소재 공급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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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내 공급망 안정"을 담은 석유화학 업계 공동성명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일상에 쓰이는 수많은 물품과 산업의 핵심 소재가 모두 석유화학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석유화학산업은 국민의 삶과 산업 기반을 떠받치는 국가 기간산업"이라며 "중동전쟁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켜낸다는 책임감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 공급에 힘써온 업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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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부 장관 "반가운 소식"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내 공급망 안정"을 담은 석유화학 업계 공동성명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국민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한국화학산업협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공급망 안정과 국민 생활 필수소재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 제품의 내수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성명에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LG화학, SK지오센트릭 등 주요 33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일상에 쓰이는 수많은 물품과 산업의 핵심 소재가 모두 석유화학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석유화학산업은 국민의 삶과 산업 기반을 떠받치는 국가 기간산업"이라며 "중동전쟁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켜낸다는 책임감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 공급에 힘써온 업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생산 차질 우려가 필요 이상으로 확산되면서 평소 일주일치 재고를 보유하던 기업들까지 주문을 더 늘려 한 달치 물량을 쌓아두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그 결과 시장에서는 물건이 실제보다 더 부족한 것처럼 보이고, 곳곳에서 물량이 묶이면서 정작 필요한 곳에 제때 공급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석유화학 업계의 공동성명이 시장의 불안을 덜고, 석유화학 제품과 연관 제품의 수급을 안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수급 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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