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 1호’ 전태진 울산 남갑 전략공천…“이광재·송영길 공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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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재보궐선거를 겨냥해 인재영입 1호인 전태진 변호사를 울산 남구갑에 전략 공천했다.
또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전략공천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 전 강원지사와 송 전 대표를 재보궐선거 전략 공천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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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광역지자체장 후보자 의원 29일 일괄 사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에 전 변호사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결정이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보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향후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희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공천의 배경에 대해 “전 변호사를 공천하기로 한 울산 남구 전략공관위의 결정은 가장 험지에 가장 뛰어나고 참신한 후보를 배치한다는 의미”라며 “그 자체로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변호사는 울산 출신으로 현지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정 대표는 이 전 강원지사와 송 전 대표를 재보궐선거 전략 공천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 전 지사에 대해 “강원지사 유력한 후보임에도 우상호 후보에게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고, 강원에서도 이 전 지사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목소리가 많아 이번 재보궐 선거에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전 지사를 경기 평택을 등 주요 전략 요충지에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송 전 대표의 공천 여부에 대해서도 정 대표는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송 전 대표는 5선을 지난 인천 계양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에 경기 하남갑 등이 출마지로 거론된다. 정 대표는 공천 기준과 관련해 “당내에서 신망이 높고 명망이 있고, 당에 선당후사의 헌신을 한 그런 분들이 (공천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 대표는 “차차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유보했다.
한편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은 오는 29일 일괄 사퇴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23일 광역단체장 후보 출정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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