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국가산단 랜드마크 사업 용역 진행

우귀화 기자 2026. 4. 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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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사업 진척이 없어 비판을 받아온 창원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상징물) 사업을 위해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간다.

지난해 3월 창원국가산단은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돼 322억 원(국비 189억 원, 도비 40억 원, 시비 93원 원)을 지원받아 'K-기계·방산 전시관, 콘텐츠 체험장' 조성에 착수해야 했지만 사업 대상지도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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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기본구상·타당성 검토 용역
7~8월 새 시장 조성사업 방향 정할 듯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책국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창원시

창원시가 사업 진척이 없어 비판을 받아온 창원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상징물) 사업을 위해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간다. 지난해 3월 창원국가산단은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돼 322억 원(국비 189억 원, 도비 40억 원, 시비 93원 원)을 지원받아 'K-기계·방산 전시관, 콘텐츠 체험장' 조성에 착수해야 했지만 사업 대상지도 정하지 못했다.

창원시는 20일 이달 사업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 용역 입찰을 마치고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시 3개 기관은 사업 대상지 등을 두고 이견을 보여 9개월가량 사업은 공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사업 주체를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에서 창원시로 바꿔서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이때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이다.

창원시는 지난달 사업 타당성 검증, 사업 대상지, 사업 규모 결정 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관련 용역 참가자 제안서 평가위원회(협상에 의한 계약)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문화선도산단 사업 중 하나인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도 올해 10월 공사에 들어간다.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성산구 남천 일원 보행 환경을 개선해 노동자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28억 6000만 원(국비 20억 원, 도비 2억 6000만 원, 시비 6억 원)이 든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 산단공 경남본부와 협약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도 마쳤다. 지난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9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우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