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女 방송인 냉장고 보자마자 탄식 '경악'…할 말 잃고 충격 ('미우새')

김유표 2026. 4.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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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유의 집 상태가 공개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유가 손님들에게 내놓을 것을 찾겠다며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김지유는 "버리려고 꺼내둔 것"이라고 급히 해명했지만, 한혜진은 그가 건넨 물조차 거절하며 위생 상태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머리를 가장 오래 안 감은 기간을 묻자 김지유는 "5~6일 정도"라고 답했고, 이에 한혜진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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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유 집 상태…곰팡이 핀 딸기 충격

(MHN 김유표 기자) 코미디언 김지유의 집 상태가 공개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지유의 일명 '공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그의 집에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모델 한혜진이 방문했다. 엄지윤은 "지유 언니 집이 더럽기로 유명하다"고 폭로했지만 김지유는 "다들 이 정도로 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엄지윤은 생활 습관이 다른 두 사람을 비교하며 "혜진 언니에게 컨설팅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왔다"고 설명했다. 집 안을 둘러본 한혜진은 "굉장히 흥미로운 구조다. 밥솥이 바닥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제는 곳곳에서 드러났다. 방 한편에 놓인 고구마 상자에는 말라붙은 고구마들이 곰팡이까지 핀 채 방치돼 있었고 이를 본 한혜진은 "조금 더 말리면 고구마칩이 되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김지유가 손님들에게 내놓을 것을 찾겠다며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냉장고 내부는 먹다 남은 음식과 흘러내린 소스, 상해버린 과일과 채소들이 뒤엉켜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이를 본 방송인 서장훈은 "이건 냉장고가 아니라 쓰레기통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엄지윤이 상한 치킨을 버리려 하자 김지유는 "먹을 수 있다"며 만류했지만, 상태는 이미 손쓸 수 없을 정도였다.

한혜진은 결국 직접 정리에 나섰지만 냉장고 깊숙한 곳에서 발견된 족발, 딸기에는 곰팡이까지 피어 있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유는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여기에 쌀통 안에는 '벌레'까지 가득해 충격을 더했다.

김지유는 "버리려고 꺼내둔 것"이라고 급히 해명했지만, 한혜진은 그가 건넨 물조차 거절하며 위생 상태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 소파 위에 떨어진 이물질을 두고 "남자가 다녀간 흔적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속눈썹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지윤은 "거의 인간 곰팡이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상황이 계속되자 엄지윤은 결국 충격으로 사레가 들렸고, 김지유가 물을 건네려 했지만 이를 거부하는 모습까지 이어졌다. 김지유는 "이렇게 몰아가면 안 된다. 사람들이 진짜로 오해한다"고 해명했지만 엄지윤은 "오해가 아니라 현실"이라며 받아쳤다.

또한 위생 습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머리를 가장 오래 안 감은 기간을 묻자 김지유는 "5~6일 정도"라고 답했고, 이에 한혜진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 시절에도 비슷했냐는 질문에는 "머리를 감지 않고 모자를 자주 썼다. 모자 세탁도 귀찮아서 방치한다"고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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