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올시즌 상금만 59억…5번째 톱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가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단독 3위에 올라 상금 2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이로써 김시우가 올 시즌에만 거둬들인 상금은 총 59억 원에 달한다.
지난 시즌 30개 대회에 출전해 418만 4686달러(약 62억 원)를 받았던 그는 올 시즌 11개 대회 만에 397만 1938달러(약 59억 원)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만 136만 달러(약 20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언더 3위 상금 136만弗 획득
11개 대회 만에 작년 상금 육박
피츠패트릭 우승…셰플러 준우승

김시우가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단독 3위에 올라 상금 2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이로써 김시우가 올 시즌에만 거둬들인 상금은 총 59억 원에 달한다. 현재 기세를 이어간다면 지난해 상금 62억 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김시우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는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이상 18언더파)의 뒤를 이으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 시즌 11차례 출전해 세번째 ‘톱5’를 달성했다.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 WM 피닉스오픈 공동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은 대회에서 한 시즌 최다 톱5 성적인 2018~2019시즌 4차례를 충분히 뛰어넘을 기세다. 아울러 그는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톱10 타이기록도 작성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어느새 지난해 상금에 버금가는 상금을 벌어들였다. 지난 시즌 30개 대회에 출전해 418만 4686달러(약 62억 원)를 받았던 그는 올 시즌 11개 대회 만에 397만 1938달러(약 59억 원)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만 136만 달러(약 20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한 시즌 8차례만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이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피츠패트릭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4타를 줄인 세계 랭킹 1위 셰플러와 연장전에 나섰다. 18번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피츠패트릭은 버디를 낚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2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52억 8000만 원)다. 셰플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 급감한 디딤돌대출...투기수요 꺾었지만 실수요자 ‘발동동’
- 선물 투기꾼 배불리는 바닷길 기싸움 며칠까지
- “우리 아들 의대 보내기 참 힘드네요”…올해 의대 신입생 내신 합격선 ‘3년새 최고’
- 어쩐지 너무 오래 걸리더라…사람 항상 몰리는 인천공항, ‘신속성’ 평가 등급 떨어졌다
- “통장만 빌려주면 돈 줍니다” 혹했다간 피눈물…금감원, 가상계좌 사기 ‘주의보’
- 이재명 정부의 국방개혁…軍 ‘대병과 체계’ 도입한다
- 北, 11일 만에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올해 들어 7번째
- “직원 3만명 해고했더니 주가 폭등?”…직원들 피눈물 날 때 주주들은 환호했다, 무슨 일?
- “호르무즈 드디어 열린다” 했는데...이란 “해협 접근 시 공격” 재봉쇄
- “어쩐지 소화가 안되더라” 믿었던 ‘제로음료’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