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 故서희원 사망에 자책감 "母 말 들었으면 그런 비극 안 일어났을 텐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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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과 감춰온 죄책감을 고백했다.
서희원의 마지막이 된 일본 여행을 제안했다는 그는 "당시 어머니는 비싼 물가 때문에 여행을 반대하셨다. 언니를 생각할 때마다 '어머니 말을 듣고 가지 않았더라면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란 생각이 들어 괴롭다"며 자책감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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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故)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과 감춰온 죄책감을 고백했다.
20일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최근 서희제는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심경을 전했다.
서희원의 사망 이후 공식 인터뷰를 자제해왔던 그는 "언니가 떠나고 아주 긴 시간 동안 내 삶은 공백이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방황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폐인처럼 지낸 건 아니었지만 술에 의존한 건 맞다"며 "어머니와 마주앉아 언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일한 슬픔의 배출구였다"고 쓰게 말했다.
서희원의 마지막이 된 일본 여행을 제안했다는 그는 "당시 어머니는 비싼 물가 때문에 여행을 반대하셨다. 언니를 생각할 때마다 '어머니 말을 듣고 가지 않았더라면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란 생각이 들어 괴롭다"며 자책감도 고백했다. 아울러 "어머니는 절대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다독였지만 내 안엔 항상 깊은 자책감이 남아 있다"며 비통함과 후회를 전했다.
고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여행 중 폐렴 독감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유성화원' '천녀유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국민배우로 지난 2022년 전 연인인 클론 구준엽과 23년 만에 재회해 기적처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끝내 비극적인 결말을 맞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서희제, 구준엽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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