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반값 육아용품 지원’ 공약 발표…“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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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반값 육아용품 지원' 공약을 내놓으며 생활 밀착형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2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2호 공약으로 '반값 육아용품 지원'을 발표했다.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은 도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시리즈로, 김 후보는 앞서 1호 공약으로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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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반값 육아용품 지원’ 공약을 내놓으며 생활 밀착형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2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2호 공약으로 ‘반값 육아용품 지원’을 발표했다.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은 도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시리즈로, 김 후보는 앞서 1호 공약으로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공약은 강원도민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 반값육아몰’을 구축해 기저귀와 분유 등 필수 육아용품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미 시행 중인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육아 분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했다.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하고, 주요 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2027년부터 시작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2단계 사업을 ‘사람 중심’의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전환해 출산·육아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정책 효과는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다. 2025년 강원 지역 출생아 수는 6683명으로 전년 대비 91명(1.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0.91명을 기록해 2년 만에 0.9명대를 회복했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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