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더 선명해진 LG전자 스탠바이미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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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더 큰 화면에 화질도 끌어올린 이동식 무선 스크린 제품 '스탠바이미2 맥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사용자 목소리를 담아 또 한 번 새로워진 이번 제품의 혁신성과 편리함으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처음 출시된 스탠바이미는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국내에서만 3분에 1대씩 팔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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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더 큰 화면에 화질도 끌어올린 이동식 무선 스크린 제품 '스탠바이미2 맥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27형보다 약 40% 화면이 더 커진 32형 화면으로 나왔다. 해상도는 4K UHD로, QHD인 스탠바이미 2보다 한층 향상된 화질이 구현됐다. 입체 음향으로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3세대 알파8 인공지능(AI) 프로세서도 탑재됐다.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한 화면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한다. AI 기능으로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는 부연했다.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해 몰입감 있는 시청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전용 스마트캠을 연결하면 카카오톡 영상 통화와 콘텐츠 전송, 원격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LG 버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SB 포트는 4개로 늘어 다양한 기기가 연결된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스탠드와 분리해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전용 액세서리인 원클릭 스탠드를 활용해 세로 등 보고 싶은 방향으로 세우고, 스트랩 액세서리로 벽에 걸어 액자나 시계로 연출할 수 있다. 출하가는 159만 원이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사용자 목소리를 담아 또 한 번 새로워진 이번 제품의 혁신성과 편리함으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처음 출시된 스탠바이미는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국내에서만 3분에 1대씩 팔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3일부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 출시된다.
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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