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한번에 간다...신분당선 아파트 잇단 공급

이종배 2026. 4.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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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 일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호매실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강남 신사역에서 판교, 분당, 수지, 광교, 수원까지 연결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분당의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신분당선 일대 다른 지역들이 대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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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원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 일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호매실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강남 신사역에서 판교, 분당, 수지, 광교, 수원까지 연결된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가까운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판교신도시의 대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전용 97㎡의 평균 시세는 28억6500만원에 이른다. 신분당선 수혜 단지인 용인 수지구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도 3.3㎡당 4513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호매실까지 연장되면 지하철1호선과 환승 가능한 화서역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전용 84㎡의 경우 실거래가가 14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분당의 경우 전용 84㎡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20억원대까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지·수원 등이 대체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어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연장노선 구간인 '수성중사거리역(가칭) 인근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도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14.6대 1을 기록했다. 동천역 일대에서는 '수지자이에디시온'이 공급된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분당의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신분당선 일대 다른 지역들이 대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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