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넘어 생애 첫 '제네시스 포인트 1위'까지…이상엽 "매 대회 최선 다할 것"

조영채 기자 2026. 4. 2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채 기자┃이상엽(32)이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르며 약 9년 10개월 만에 K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이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이후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년 10개월 만 우승과 함께 생애 첫 포인트 선두
1,000포인트 획득…커리어 첫 랭킹 1위 기록
개막전 우승으로 단숨에 선두 도약, 콘페리투어 도전 발판 마련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사진=KPGA

[STN뉴스] 조영채 기자┃이상엽(32)이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정상에 오르며 약 9년 10개월 만에 K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개인 통산 104번째 출전 대회에서 결실을 맺었다.

이번 우승으로 이상엽은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인트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린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이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이후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해당 시즌 역시 최종 순위 9위로 마감하며 정상권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상엽은 "포인트 1위에 오른 것은 기쁘지만 시즌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끝난 대회에 연연하기보다 남은 일정에 집중하겠다. 이번 주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PGA는 2026시즌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 종료 시점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5명 가운데 상위 2명에게 미국 콘페리투어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엽의 플레이 모습. /사진=KPGA

이에 대해 이상엽은 "상반기 성적을 통해 콘페리투어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며 "매 순간 집중하는 플레이를 이어가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옥태훈(28·금강주택)은 600포인트를 획득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랐다. 이어 권성열(40)과 왕정훈(31·DAEJIN)이 나란히 485포인트로 공동 3위, 이형준(34·웰컴저축은행)과 전가람(31·LS)은 각각 360포인트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보너스 상금 2억 원,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그리고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조영채 기자 yc@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