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청-힐빙케어 헤이드, 장애인 택시 기반 돌봄플러스 정책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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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장애인 택시 기반 이동서비스를 활용한 돌봄 정책 확대에 나선다.
관악구청은 ㈜힐빙케어(대표 박용진)가 운영하는 휠체어택시 '헤이드(HAID)'와 함께 관악형 돌봄 플러스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빙케어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 문제는 돌봄 서비스와 직결된 핵심 요소"라며 "관악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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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복지서비스에 이동지원을 결합함으로써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2026년 관악형 돌봄 플러스 특화사업’은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통합돌봄 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을 대상으로 복지용구 지원, 방문목욕, 동행지원, 식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힐빙케어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특수차량 ‘헤이드’를 활용해 동행지원 서비스를 담당한다. 해당 서비스는 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에 그대로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을 줄이고 보호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는 제공 자체보다 실제 이용 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이동지원 결합을 통해 대상자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힐빙케어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 문제는 돌봄 서비스와 직결된 핵심 요소”라며 “관악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휠체어택시 ‘헤이드’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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