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과 같은 시계공장 다녔다"…인도서 만난 '검정고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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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장 간 특별한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동포간담회에서 조우한 조상현 재인도한인협회장을 언급하며 "이 회장님은 저와 같은 검정고시 동문이시고, 성남에 사셨고 심지어제가 어릴 때 다녔던 오리엔트 시계공장에도 다니셨답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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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뉴스1) 심언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장 간 특별한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동포간담회에서 조우한 조상현 재인도한인협회장을 언급하며 "이 회장님은 저와 같은 검정고시 동문이시고, 성남에 사셨고 심지어…제가 어릴 때 다녔던 오리엔트 시계공장에도 다니셨답니다"라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전날 재인도 동포간담회 환영사를 통해 "대통령께서는 꽤 오래전 상대원 시장 연설에서 '이재명이 하는 모든 일은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되어 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대통령님의 고단했던 지난 삶을 위로드리며 지금 하시는 모든 일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한다"고 했다.
조 회장이 언급한 상대원 시장 연설은 이 대통령이 20대 대선 후보였던 2022년 1월 경기 성남 상대원 시장에서 연설한 것을 의미한다.
이 대통령은 당시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최소한 내 다음 세대들은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 거라고 믿어지는 세상이라야, 아이도 낳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 거 아닙니까"라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조 회장과의 이같은 인연을 언급하며 "다만 제가 대학에 들어가면서 그만둔 후라서 당시 만나지는 못했다네요"라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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