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 받았다' 강원FC 공격수 아부달라,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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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25, 이스라엘)가 팬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았다.
강원은 지난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전북현대와 홈 경기에서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2~3월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부달라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팬들이 직접 투표해 준 결과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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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강원FC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25, 이스라엘)가 팬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았다.
강원은 지난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전북현대와 홈 경기에서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2~3월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아부달라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부달라는 2~3월에 열린 K리그1 5경기에 나서 2골을 터트리며 날아올랐다. 주로 교체로 출전했지만 짧은 시간에도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스라엘 출신 첫 K리거인 아부달라는 울산 HD와 1라운드와 제주SK와 5라운드에서 각각 득점포를 터트렸다. 특히 제주전에서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뛰어난 골 감각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 득점 가뭄에 시달리며 승점 사냥에 어려움을 겪던 강원 공격의 유일한 희망이기도 했다.
강원의 ‘코오롱 모터스 이달의 선수상’은 매달 팬 투표로 선정된다. 수상 선수는 구단 공식 스폰서 코오롱 모터스가 제공하는 BMW 차량 이용권과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는다. 아부달라는 지난 19일 코오롱 모터스 강릉 전시장을 찾아 한 달 간 사용할 BMW Z4 차량을 인도 받았다.
아부달라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팬들이 직접 투표해 준 결과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강원은 아부달라의 활약 속에 차근차근 승점을 쌓았고 8라운드가 끝난 현재 2승 4무 2패, 승점 10점으로 4위까지 올라갔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아부달라 외에도 공격진이 조금씩 살아나며 정경호 감독의 축구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강원은 21일 오후 7시 30분 김천상무와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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