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1년 6개월만에 ‘귀한 가족’으로 복귀

이다원 기자 2026. 4.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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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왼쪽)과 이봉원. 사진제공| MBN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1년 6개월만에 컴백한다.

20일 MBN 새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측은 “박미선이 ‘귀한 가족’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고 알렸다.

‘귀한 가족’은 다양한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며 웃음과 눈물, 사랑과 갈등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의 집’을 들여다보는 시선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조명하고, 타인의 삶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박미선은 ‘귀한 가족’으로 돌아온다.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다.

박미선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남편 이봉원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궁금했던 근황과 일상을 특별히 공개한다. 특유의 공감력과 현실적인 시선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미선-이봉원’ 부부만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웃음을 전할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박미선, 이봉원 부부뿐만 아니라 매회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입장 차이, 그리고 이해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6월 중 MBN에서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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