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산림재난 앱으로 '즉시 대피' 알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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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과 산사태는 국민의 생명은 물론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까지 위협하는 중대 재난"이라면서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위험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선제 대피를 유도해 국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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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위험 정보 제공이다. 이제 사용자는 앱을 통해 현재 자신이 머무는 지역의 산불 위험 등급과 대형산불 위험 예보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난 종류별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해 접근성을 높였다. 산사태의 경우, 예측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예보 발령 현황과 위급 상황 때 실천해야 할 '국민행동 요령'을 함께 수록해 긴급 상황 대응력을 키웠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주민대피 알림 시스템이다. 산불 발생 시 산림청의 확산 예측 시스템과 연동, 예측 범위 내에 있는 사용자에게 맞춤형 푸시 알림을 보낸다. 확산 예측 5시간 범위 내 주민은 '즉시대피', 8시간 범위 주민은 '대피 준비' 알림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앱 설치 후 사용자의 위치정보 전송 및 알림 메시지 수신 허용이 선행돼야 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과 산사태는 국민의 생명은 물론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까지 위협하는 중대 재난"이라면서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위험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선제 대피를 유도해 국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산림재난'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고도화된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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