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현 여친 "나는 아이 보호자, 엄마로도 불려"

윤우규 2026. 4.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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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딸과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는 최고기와 그의 여자친구 주은 씨가 함께 출연, 최고기의 딸 솔잎이와의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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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현 여자 친구 "솔잎이도 내게 '엄마'라고 불러"

(MHN 윤우규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딸과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주은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고기와 그의 여자친구 주은 씨가 함께 출연, 최고기의 딸 솔잎이와의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최고기는 "사실 주은 씨는 미혼이고, 나는 이혼이고 해서 아기를 안 키워 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힘듦을 아시는 분들이 있을 거다"며 "주은 씨가 내게 힘들다고 얘기도 했었다. 내가 이제 저녁에도 일 나가고, 아침에도 일할 때도 있으니까 주은 씨가 가끔 솔잎이를 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아이도 내가 짜증날 때가 있다. 사랑스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을 주은 씨와 이야기 나누면서 그 감정을 이해했다. '나도 싫을 때도 있는데 너는 어떻겠냐. 나도 이해한다'며 공감했다. 그래서 주은 씨가 힘들어 할 때면 서로를 분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여자친구는 "솔잎이가 나를 엄마라고 부르지만 나는 솔잎이 보호자다. 솔잎이가 잘 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 옆에서 힘이 돼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라고 불리는 만큼 책임감도 생기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며 "(유깻잎) 엄마는 그래도 엄마다. 당연한 거다. 솔잎이가 행복한 것이 우선이다"고 덧붙였다.

최고기 역시 전처 유깻잎에 대해 "좋은 분이다. 솔잎이도 잘 챙겨준다"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고기는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을 통해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임을 밝혔다. 당시 여자친구는 "(솔잎이에게) '엄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게감이 확 생겼다"고 전했다. 또 최고기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고기와 크리에이터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하며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혼 후 서로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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