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 중순에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반짝 추위
[앵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고온 현상도 해소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강원과 충남, 전북 곳곳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어제는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계절이 제자리를 찾은 듯합니다.
지금 서울도 바람은 다소 불지만, 이맘때 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봄비가 내려 곡물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곡우'인데요.
절기답게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황사가 유입되며, 비와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중서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밤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도 해소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3.9도, 광주 17도 보이고 있고요.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24도 예상됩니다.
어제보다는 10도가량이 낮지만, 평년 기온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내일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과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파특보 체계가 마련된 2005년 이후 역대 가장 늦은 기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6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고,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1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다가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습니다.
내일 아침은 최근 옷차림으로는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문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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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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