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46세 김민경, 임신 16주 차…"늙은 엄마, 괜찮겠지"

윤우규 2026. 4.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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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16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배가 하루하루 계속 나오기 시작할수록 내 머릿속 걱정, 근심도 무럭무럭 자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볼록 튀어나온 배를 움켜쥔 채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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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출산 앞두고 걱정 가득…"내 머릿속 걱정, 근심도 무럭무럭"

(MHN 윤우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16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배가 하루하루 계속 나오기 시작할수록 내 머릿속 걱정, 근심도 무럭무럭 자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볼록 튀어나온 배를 움켜쥔 채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김민경은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설레지만, 원래도 걱정이 많은 나는 매일이 롤러코스터다"라며 "잘 자라고 있겠지. 잘 낳을 수 있겠지. 돌핀이(태명)도 나도 건강하겠지. 잘 키울 수 있겠지"라고 엄마로서의 걱정을 드러냈다. 또 "늙은 엄마, 아빠 괜찮겠지. 어떤 부모가 돼야 하지. 지구온난화는. 환경은. 우리나라는 앞으로 살기 좋을까. 중동전쟁은. 세계평화는"이라는 글로 걱정을 드러냈다.

해당 글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배가 많이 나왔다", "너무 축하한다", "건강하게 잘 태어날 거다. 걱정하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라는 걸 하게 될 줄이야"라며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배 속에서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1981년생으로 올해 46세를 맞이한 김민경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민경은 지난 2024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약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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