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것이 정책] 추경호, ‘택시 지원 2탄’ 발표…카드수수료 100%·노후차 교체 지원 추진

이혜림 기자 2026. 4.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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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경선후보가 '대구 택시 탄탄 지원 프로젝트 2탄'을 발표하며 택시업계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놨다.

추 후보는 20일 "대구 택시업계의 오랜 숙원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와 노후 차량 교체, 감차사업 재개, 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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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경선후보가 '대구 택시 탄탄 지원 프로젝트 2탄'을 발표하며 택시업계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놨다.

추 후보는 20일 "대구 택시업계의 오랜 숙원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와 노후 차량 교체, 감차사업 재개, 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에는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100% 지원 복원, 노후 택시 대폐차 비용 지원, 2022년 이후 중단된 감차사업 재추진, 개인택시 조합원 복지회관 건립 등이 포함됐다.

추 후보는 "카드수수료 지원이 올해부터 80%로 축소됐지만 다시 전액 지원으로 되돌리겠다"며 "대전·울산 등 타 지자체 사례와 업계 현실을 고려할 때 운송비 부담 완화 효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후 택시 교체 지원과 관련해서는 "다수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정책임에도 대구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며 "차량 교체 시 150만~200만 원 수준의 보조금 지원은 시민 안전과 서비스 질 개선 측면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감차사업 재개 방침도 밝혔다. 그는 "대구는 택시 과잉 공급이 심각한 지역"이라며 "관련 용역과 총량제 고시를 토대로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감차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개인택시 기사들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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