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웸반야마, PO 데뷔전서 3점슛 5개 포함 35점 폭발…구단 레전드 던컨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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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PO)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샌안토니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6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1차전에서 111-98로 승리했다.
이러한 웸반야마의 활약을 바탕으로 샌안토니오는 초반부터 이어져 온 리드를 유지한 채 PO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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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PO)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샌안토니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6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1차전에서 111-98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지난 2018-2019시즌 이후 7시즌 만에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게 됐다. 샌안토니오가 PO서 승리한 건 2019년 4월 26일 이후 약 7년 만이다.
그리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웸반야마였다. 이날 웸반야마는 32분 50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5개를 포함해 35점, 5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웸반야마가 기록한 35점은 샌안토니오 소속 선수가 기록한 PO 데뷔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1998년 팀 던컨이 세운 32점이었다.
NBA 전체를 놓고 비교했을 땐 윌트 체임벌린, 카림 압둘자바, 앨런 아이버슨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공동 6위의 기록이었다.
최고 기록은 당시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던 루카 돈치치(현 LA 레이커스)다. 돈치치는 2020년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42점을 터뜨리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웸반야마는 1쿼터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3점슛 2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는 등 12점을 몰아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블록도 1개 기록하면서 포틀랜드의 공격을 막아섰다.
2쿼터에도 야투율 57.1%(4/7)를 기록하면서 9점을 올린 웸반야마는 3쿼터에 6분 47동안 야투 2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4쿼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야투율 83.3%(5/6)를 기록하면서 14점을 올리며 포틀랜드의 내외곽을 완전히 폭격했다.
이러한 웸반야마의 활약을 바탕으로 샌안토니오는 초반부터 이어져 온 리드를 유지한 채 PO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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