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5월 2일에 보자”…빅나티→ 스윙스 디스 여파에 ‘힙플페’ 기대감 高

래퍼 빅나티가 스윙스를 겨냥한 디스곡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래퍼 양홍원의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더해지며 ‘힙합플레이아 페스티벌 2026’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래퍼 세홍이 인스타그램에 통해 “빅나티 디스 예정”이라는 글을 올린 가운데, 래퍼 양홍원이 댓글로 “내가 5월 2일에 실제로 조질 테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남기며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날짜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6(HIPHOPPLAYA FESTIVAL 2026, 이하 ‘힙플페’)’이 열리는 날로, 빅나티를 비롯해 양홍원 등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빅나티는 디스곡 ‘인더스트리 노우스(INDUSTRY KNOWS)’를 공개하며 스윙스를 겨냥한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스윙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서며 힙합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양홍원의 발언까지 더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공연 현장에서의 즉흥적인 퍼포먼스나 랩 배틀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이게 힙합이지”, “루아야 너네 아빠 전성기 돌아온다” 등 양홍원에 대한 기대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스윙스와 양홍원의 관계를 보여주는 과거 일화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AP Alchemy’에 공개된 영상 ‘양홍원이 인디고와 계약한 이유, 그리고 재계약? with 스윙스, 그냥 노창’에서 스윙스는 양홍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웃긴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연희동에 사옥이 있었는데, 작업실 사용과 관련해 오해가 생겼다. 홍원이가 작업실을 쓰기로 했는데 내가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해서 못 쓰게 됐다. 그래서 양홍원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자기 직원이 올라와 ‘홍원이가 엘리베이터를 부쉈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어떻게 부순 건지 물어보니 엘리베이터 버튼을 파손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스윙스는 “물어내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부술 수도 있지”라며 담담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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