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밑그림

이권형 2026. 4.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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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대전역 일대가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의 연계를 통해 대전지역 광역교통 거점지로 부상한다.

대전시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련 실·국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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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KTX·트램·충청권 광역철도 연계 환승체계 구축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대회의실에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 서대전역 일대가 철도,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의 연계를 통해 대전지역 광역교통 거점지로 부상한다.

대전시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련 실·국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과업 내용은 ▷서대전역 이용객 환승 편의를 위한 동선 최적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 체계 구축 ▷역세권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모델 검토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대전역이 지닌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순한 환승 기능을 넘어 상업·문화·업무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해 서남부권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대전역은 향후 노면전차(트램)와 광역철도가 교차하는 중요한 교통 결절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서대전역이 효율적인 광역교통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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