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티모시 샬라메에 “10년 후 AI가 너 대신할 거야”…공개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동료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논란이 됐던 샬라메의 발레·오페라 비하 발언과 관련해서다.
테론은 "물론 발레와 오페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10년 후 AI가 티모시 샬라메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있어도, 무대 위에서 직접 춤을 추는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실연 예술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동료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논란이 됐던 샬라메의 발레·오페라 비하 발언과 관련해서다.
테론은 최근 뉴욕 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샬라메의 말은) 우리가 끊임없이 응원해야 할 두 가지 예술 형식에 대한 매우 경솔하고 무모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샬라메는 “그 분야 종사자들은 존중한다”면서도 “지금 이 말 때문에 시청률이 14센트 정도 떨어졌을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지만, 해당 발언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클립 형태로 확산하며 커다란 논란이 됐다.
테론은 “물론 발레와 오페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10년 후 AI가 티모시 샬라메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있어도, 무대 위에서 직접 춤을 추는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실연 예술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다른 예술 형식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 된다”며 “춤은 내게 규율과 체계, 노력, 강인함을 가르쳐줬다”고 강조했다. 테론은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며 뉴욕 조프리 발레 학교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은 뒤 배우로 전향했다.
한편 테론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에이펙스’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샬라메는 최근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장 깔까?” 1300억 건물주 장근석의 서늘한 응수…암 투병 후 악플러 ‘참교육’한 사연
- "계좌 불러라" 폐업날 걸려온 전화...양치승 울린 박하나의 '묻지마 송금'
- "한석규 선배의 그 한마디가…" 안효섭, 대세 배우가 허영심을 경계하는 진짜 이유
- 54년 ‘솔로 침묵’ 깬 ‘무적’ 심권호…간암 극복 끝에 털어놓은 뭉클한 꿈
- “걱정 마요”…박보검·송중기·김혜수, 촬영장에서 드러난 진짜 인성
- 교통사고 3번, 부서진 커리어…조용원이 선택한 가장 완벽한 ‘퇴근’
- “종이컵 핫커피, 15분 지나면 마시지 마세요”…혈관 파고드는 ‘70만 개 플라스틱’의 정체 [라
- "62세 맞아? 여전히 컴퓨터 미인"…황신혜의 아침 식단은 '요거트와 친구들' [라이프+]
- "초콜릿보다 짜릿"…억만장자 잭 도시의 ‘얼음물’ 루틴이 과학적인 이유
- "바질 비켜!”…알고 보니 달래는 파스타 재료였던 건에 관하여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