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美가서 한미동맹 회복 노력해도 정부가.. 李, SNS 중독 고쳐라"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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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미공개 핵시설 소재지 발언 이후 미국이 우리 정부에 대북 첩보 공유를 중단했다는 소식을 두고 국민의힘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장관의 무책임한 언동과 침묵으로 이에 동조하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에 우리 안보의 가장 중요한 핵심 자산인 미국 대북 정보 공유가 제한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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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첩보 공유 중단 두고 정동영 경질 요구
장동혁 "李 정부 반미정책이 우리 경제 발목"
송언석 "정동영 리스크, 역대급 안보 대참사"
나경원 "범죄 이어 동맹도 지우는 지우개 정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미공개 핵시설 소재지 발언 이후 미국이 우리 정부에 대북 첩보 공유를 중단했다는 소식을 두고 국민의힘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장관의 무책임한 언동과 침묵으로 이에 동조하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에 우리 안보의 가장 중요한 핵심 자산인 미국 대북 정보 공유가 제한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 그걸 막을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라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우리 경제 어려움도 깊어지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의 반미정책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방문을 두고는 "미국 백악관, 의회, 국가안보회의, 국무부 핵심 싱크탱크 등 많은 인사들에게 우리 국민의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했다"며 "하지만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사실상 아무련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선 "국가안보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며 "외국까지 뒤흔드는 SNS 중독도 즉각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동영 리스크가 초래한 역대급 외교안보 대참사"라며 "(정 장관의) 북한 두국가론 발언 동조 외 누적된 리스크가 현실화한 것이고, 예고된 참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며 "지금 경질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우개 정권인가"라며 "권력을 악용해 자신들의 범죄를 지우려 하더니 이제 한미동맹까지 지우려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를 향해선 "전작권은 조건성취와 관계없이 가져오겠다고 하고, 이제는 대북정보마저 공유도 못받고 스스로 안보자해를 하고 있다"며 "북한을 향한 충성맹세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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