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난투·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임진희도 공동 2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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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31)가 첫째 날 경기 후 기권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최종라운드는 여러 번 선두가 바뀌었다.
3라운드까지 김세영에 3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임진희는 마지막 날 10번홀(파4) 더블보기와 16번홀(파5) 이글을 바꾸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세영과 임진희가 파를 기록한 뒤, 쉽지 않은 중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한나 그린이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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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효주(31)가 첫째 날 경기 후 기권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최종라운드는 여러 번 선두가 바뀌었다.
엎치락뒤치락 한국 동료들과 난투를 벌인 뒤, 올 시즌 '대세' 한나 그린(호주)까지 상대한 김세영(33)이 결국 리더보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 출발한 김세영은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임진희(28), 한나 그린과 정규 72홀 동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김세영에 3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임진희는 마지막 날 10번홀(파4) 더블보기와 16번홀(파5) 이글을 바꾸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맞대결을 벌인 한나 그린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으나, 후반에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강한 상승세로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18번홀(파4)에서 계속된 연장전. 김세영과 임진희가 파를 기록한 뒤, 쉽지 않은 중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한나 그린이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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