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LAFC 멕시코 원정 여파? ‘베르너 1골 1도움’ 산호세에 1-4 완패

김재민 2026. 4.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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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침묵했고, LAFC가 대패했다.

LAFC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8라운드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후반 13분 산호세가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침묵했고, LAFC는 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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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침묵했고, LAFC가 대패했다.

LAFC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 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8라운드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침묵했다.

※ LAFC 선발 라인업

위고 요리스 -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포르티우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 - 마티유 초에니에, 티모시 틸먼, 마르코 델가도 - 다비드 마르티네스, 손흥민, 드니 부앙가

전반 2분 LAFC가 위기를 넘겼다. 우세니 보우다의 문전 초근거리 오른발 슈팅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겨우 반응했다.

전반 18분 손흥민이 박스 밖에서 과감하게 시도한 하프발리 중거리 슈팅은 떴다. 전반전은 두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 3분 손흥민의 연속 슈팅이 막혔다. 코너킥을 다이렉트 발리로 처리한 손흥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손흥민이 재차 슈팅한 볼은 수비수를 맞고 나왔다.

후반 9분 산 호세가 선제골을 넣었다. 베르너의 땅볼 크로스가 파 포스트로 향했다. 보우다가 슈팅 각도가 좁은 상황에서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1분 만에 산 호세가 점수 차를 벌렸다. 베르너의 '원맨쇼'가 속공 기회에서 단독 돌파를 이어간 베르너가 최종 수비수까지 제치고 침착하게 찬스를 마무리했다.

후반 13분 산호세가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프레스턴 주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후 문전 혼전이 이어졌고, 자마르 리케츠의 크로스에 포르티우스가 발을 갖다댄 것이 자책골로 연결됐다.

LAFC가 서서히 반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7분 샤펠버그가 뒷공간으로 파고든 후 땅볼 크로스를 보내 에보비시에게 1대1 찬스를 제공했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9분 LAFC가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간 크로스를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골문으로 들어갔다.

후반 33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중거리 슈팅을 찼지만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후반 35분 산호세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속공 상황에서 보우다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침묵했고, LAFC는 연패에 빠졌다.(사진=산호세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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