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월부터 인천∼옌타이 노선 하루 왕복 2회로 증편

임성호 2026. 4.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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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옌타이 노선을 하루 1회 왕복(주 7회)에서 2회 왕복(주 14회)으로 증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해왔다.

이스타항공은 정식 증편에 앞서 오는 5월 연휴 기간인 5월 1∼5일에도 하루 왕복 1회를 임시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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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취항하는 산둥성 옌타이 [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옌타이 노선을 하루 1회 왕복(주 7회)에서 2회 왕복(주 14회)으로 증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해왔다.

특히 중국인 승객 탑승률이 높아 지난 3월 기준 중국 현지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의 월평균 탑승률이 92%에 달했다. 옌타이는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 안팎으로 접근성이 좋아 한국인 승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이스타항공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정식 증편에 앞서 오는 5월 연휴 기간인 5월 1∼5일에도 하루 왕복 1회를 임시 편성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은 한국발, 현지발 모두 탑승률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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