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과일의 고장 영동군, 복숭아꽃·배꽃 곳곳 '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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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는 충북 영동지역 곳곳이 꽃 대궐을 이루고 있다.
나지막한 구릉지에 과수원이 밀집한 영동읍 매천리 배목마을은 연분홍빛 복숭아 꽃과 흰색의 배꽃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영동읍 심원리 예전리 예전농원 일대는 배꽃으로, 영동읍 심복골마을은 복숭아꽃이 마을 전체를 뒤덮은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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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는 충북 영동지역 곳곳이 꽃 대궐을 이루고 있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봄 향기를 머금은 복숭아, 자두, 배 등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이 지역은 포도 1164㏊와 복숭아 981㏊, 사과 339㏊, 자두 211㏊, 배 55㏊ 등을 대규모로 생산해 전국 최대 과일 산지로 꼽히고 있다.
나지막한 구릉지에 과수원이 밀집한 영동읍 매천리 배목마을은 연분홍빛 복숭아 꽃과 흰색의 배꽃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영동읍 심원리 예전리 예전농원 일대는 배꽃으로, 영동읍 심복골마을은 복숭아꽃이 마을 전체를 뒤덮은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 농촌 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꽃 대궐을 카메라 앵글에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과 시골길 산책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완웅 군 홍보팀장은 "영동의 봄은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며 "과일 꽃이 활짝 핀 영동을 찾아 힐링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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