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에서 밀렸던' 람, 멕시코시티 우승으로 설욕…LIV골프 시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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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였던 존 람(스페인)이 2026시즌 LIV 골프 멕시코시티(총상금 3,000만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2승을 달성했다.
올해 3월 홍콩 대회에서 우승한 존 람은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LIV 골프 통산 4승을 수확했다.
또한 람은 올해 참가한 LIV 골프 6개 대회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3회를 포함한 전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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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전 세계랭킹 1위였던 존 람(스페인)이 2026시즌 LIV 골프 멕시코시티(총상금 3,000만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2승을 달성했다.
람은 20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443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 7타를 줄였다.
나흘간 합계 21언더파를 때린 람은 2위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합계 15언더파)를 6타 차로 여유있게 제쳤다.
올해 3월 홍콩 대회에서 우승한 존 람은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LIV 골프 통산 4승을 수확했다.
또한 람은 올해 참가한 LIV 골프 6개 대회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3회를 포함한 전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람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나흘 내내 중위권에서 큰 존재감 없이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며칠 만에 복귀한 LIV 골프에서 우승으로 설욕한 셈이다.
람은 이달 초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발표한 '최근 1년 사이 골프선수 수입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람이 지난 1년간 1억200만달러를 벌었다고 밝히면서, 2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로 8,400만달러라고 전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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