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가시권 이미향 "어깨는 관리 중…스크램블링이 잘 돼요" [LPGA L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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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2026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향은 셋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9위(합계 11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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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2026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향은 셋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9위(합계 11언더파)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해볼 수 있는 우승 가시권이다.
이미향은 3라운드 경기 후 L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우선, 이번 주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아서 조금 코스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이라고 말문을 열면서 "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스크램블링이 잘 되고 있고, 또 퍼팅이 잘 따라주고 있어서 지금 좋은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3라운드 16번홀 이글과 18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이미향은 "이글과 버디로 마지막 세 홀을 마무리했는데, 그래서 내일이 좀 더 기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향은 "시즌 첫 우승한 후 3주 정도 휴식을 취하고, 라스베이거스 대회와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아직은 제 어깨가 완전치 못해서 조금씩 시합을 쉬어가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다음 주에 중요한 시즌 첫 메이저이기도 하고, 이번 주에 경기 감각을 좀 깨워야 될 것 같아서 출전했는데, 이렇게 좋은 포지션에 있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것 같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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