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의대 보내기 참 힘드네요”…올해 의대 신입생 내신 합격선 ‘3년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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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의 내신 합격선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대 의대는 2026학년도 최종 등록자의 내신 평균이 1.15등급으로 2025학년도(1.23등급)보다 0.08등급 상승하고 2024학년도(1.46등급)에 비해선 0.31등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의대의 2026학년도 신입생 평균 내신은 1.30등급으로 2025학년도(1.42등급)와 2024학년도(1.49등급)보다도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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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의 내신 합격선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9개 의과대학 합격생 평균 내신 등급은 전년 대비 약 0.2등급 오른 1.22등급이었다.
종로학원은 19일 가톨릭대, 울산대, 경북대, 전남대, 건양대, 한림대, 을지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등 9개교의 2026학년도 의대 내신 합격 점수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나 2024학년도보다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전국 39개 의대 중 홈페이지를 통해 내신(1등급이 최고 등급) 합격 점수를 공개했다. 9개 의대 신입생 내신 최저 합격 등급 평균은 1.22등급으로, 전년도보다 0.19등급 올랐다.
울산대 의대는 2026학년도 최종 등록자의 내신 평균이 1.15등급으로 2025학년도(1.23등급)보다 0.08등급 상승하고 2024학년도(1.46등급)에 비해선 0.31등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북대 의대는 2026학년도 상위 70% 커트라인이 1.35등급으로 전년도에 비해 0.16등급, 2024학년도에 비해 0.27등급 각각 높았다.
최종 등록자의 80% 커트라인을 발표한 경상국립대 의대의 경우 2026학년도가 1.11등급으로 2024학년도(1.12등급)나 2025학년도(1.37등급)보다 상승했다.
가톨릭대 의대의 2026학년도 신입생 평균 내신은 1.30등급으로 2025학년도(1.42등급)와 2024학년도(1.49등급)보다도 크게 올랐다. 가톨릭대 의대는 서울권 소재 의대여서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확대와 관련이 없다.
전국 의대의 입학 정원은 2025학년도에 대폭 늘었다가 2026학년도에는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돌아갔다.
종로학원은 모집 정원의 확대 여부와 상관없이 내신 합격 점수가 높아진 것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택 흐름이 강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른 전공보다 의대에 집중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대 열풍은 정시에서도 확인된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다.
김수호 AX콘텐츠랩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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