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설마' 아르테타 또 펩에게 발목 잡히나? 아스널, 맨시티에 1-2 패…우승 아직 모른다

박진우 기자 2026. 4. 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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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과 가까워지고 싶었던 제자는 스승에게 또다시 발목을 잡혔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맨시티가 2-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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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우승과 가까워지고 싶었던 제자는 스승에게 또다시 발목을 잡혔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70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맨시티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6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베르츠, 에제, 마두에케, 라이스, 수비멘디, 외데가르드, 인카피에, 마갈량이스, 살리바, 모스케라, 라야가 선발로 나섰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홀란드, 도쿠, 셰르키, 세메뇨, 로드리, 베르나르두, 오라일리, 게히, 후사노프, 누네스, 돈나룸마가 선발 출격했다.

시작하자마자 골대 불운에 운 맨시티였다. 전반 4분 오라일리의 컷백을 홀란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맞고 뒤로 흘렀다. 이를 셰르키가 오른발로 감았는데, 공은 수비벽을 맞고 골대를 맞췄다.

먼저 웃은 쪽은 맨시티였다. 전반 16분 하프 스페이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셰르키가 단독 돌파를 시도했다. 수비 사이를 왼발 드리블로 뚫었고, 이후 골문 좌측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1-0 리드를 잡았다.

아스널의 집념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7분 돈나룸마가 백패스를 받았다. 하베르츠는 끝까지 달려가 압박했고, 돈나룸마가 급하게 걷어낸 공이 하베르츠의 발에 맞고 골망을 갈랐다. 아스널이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맨시티가 결국 역전했다. 후반 20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받은 오라일리가 문전으로 패스를 건넸다. 공은 로드리의 몸에 맞아 살짝 굴절되며 그대로 통과됐는데, 좋은 위치에 있던 홀란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맨시티가 2-1로 앞서 나갔다.

아르테타 감독은 교체카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29분 모스케라, 에제를 빼고 화이트, 트로사르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 전개를 강화하려 했다. 다만 효과는 없었고, 후반 39분 수비멘디를 빼고 요케레스를 투입하는 과감한 변화를 줬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아스널은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70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맨시티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6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남은 리그 5경기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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