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포천~철원’·‘속초~고성’ 고속도로 반영 총력

심예섭 2026. 4. 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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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 2개 사업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집중 대응에 나선다.

19일 본지 취재결과, 강원도는 오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속초~고성 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철도 분야 총 14개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편성을 정부에 건의한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는 1조3305억원으로, 경기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 24㎞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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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철도 14건 예산 정부 건의

강원도가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 2개 사업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집중 대응에 나선다.

19일 본지 취재결과, 강원도는 오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속초~고성 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철도 분야 총 14개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편성을 정부에 건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로 핵심 사업 2건만 발표할 수 있다. 도는 이들 사업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는 1조3305억원으로, 경기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 24㎞를 연결한다.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하반기 중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한 2017년 이후 철원 관광객이 급증해 접근성 및 낙후된 접경지의 경제활성화 등을 고려했을 때 예타 통과가 시급하다. 도에서는 예타 통과 이후 타당성평가 용역을 위해 국비 10억원을 요청하고 있다.

속초~고성 고속도로 역시 동해안 북부권 교통망 확충의 핵심축으로 꼽힌다. 그러나 남북 관계 여건과 사업 시급성 및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 사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에 도는 당초 고성 제진까지 계획했던 전체 노선(44.6㎞) 가운데 고성군청 소재지인 간성까지 연결하는 1단계 구간(21.8㎞)을 우선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계획을 조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예타 대상사업 선정 여부는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전망이다. 도는 선정 이후 예타 결과가 내년 하반기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타당성평가 용역비로 국비 10억원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두 사업 모두 예타 결과가 6·3 지방선거 이후 발표된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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