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추경호 “이진숙·주호영과 단일화 절대 없다”

장은희 기자 2026. 4.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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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경선에 진출한 유영하 예비후보와 추경호 예비후보는 컷오프(경선 배제)된 이진숙·주호영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19일 열린 한 언론사 주최 '비전토론회'에서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그 결과 후보가 선정되면 이를 존중해야지, 추가로 인위적 결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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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경선 결과 존중해야…추가로 인위적 결선 있을 수 없어”
유 “설사 당이 단일화 수용해도 제 길을 걸어갈 것” 의지 피력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최종 경선에 진출한 유영하(오른쪽)·추경호 예비후보. 한 언론사가 19일 주최한 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았다. /유영하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경선에 진출한 유영하 예비후보와 추경호 예비후보는 컷오프(경선 배제)된 이진숙·주호영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19일 열린 한 언론사 주최 ‘비전토론회’에서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그 결과 후보가 선정되면 이를 존중해야지, 추가로 인위적 결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당의 공식 절차를 마쳤는데 또 다른 당원과 함께, 또 다른 결선 투표를 하자는 건 있을 수 없다”며 “공당으로서 과거에도 그런 일이 없었고 그런 혼란을 초래하는 절차 진행은 당원과 시민들께 실망을 끼치는 일”이라고 밝혔다.

유영하 예비후보도 “저는 절대 단일화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진행된 공당 절차를 무효화시키고 희화화시킨다”고 단일화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후보가 되면 단일화는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공당은 공당의 절차가 있는데 후보가 마음대로 단일화하겠다는 것은 적절한 자세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는 본인이 결정하지만, 심판은 시민들이 한다. 당이 단일화를 요구하더라도 제 길을 걸어갈 것”이라며 설사 당이 단일화를 수용해도 본인은 물러서지 않겠다고 최종 후보가 되면 단일화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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