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고 ‘인성 논란’ 터졌다…상대 얼굴 때려 퇴장, 심판 욕설로 ‘4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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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수 없는 폭력과 욕설로 마르코스 로호는 확실한 대가를 치렀다.
매체는 "경기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로호는 심판에게 다가가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은 뒤 라커룸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위원회가 사건을 검토한 끝에 로호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로호는 라싱 클루브 입단 이후 단 15경기 만에 벌써 두 차례 퇴장을 당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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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납득할 수 없는 폭력과 욕설로 마르코스 로호는 확실한 대가를 치렀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로호가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혼란스러운 사건 이후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지난 13일 열린 리버 플레이트전에서 발생했다. 라싱 클루브 소속으로 선발 출전한 로호는 0-1로 뒤지던 후반 36분 비신사적인 반칙을 범했다. 리버 플레이트가 코너킥을 준비하던 도중, 로호는 박스 안에서 공과 무관한 상황에서 몸을 반 바퀴 돌려 상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했다.
상대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졌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이후, 로호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그러나 로호는 주심에게 계속해서 항의하며, 판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로호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라싱 클루브는 결국 한 골을 더 내주며 0-2 완패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과는 중징계였다. 매체는 “경기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로호는 심판에게 다가가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은 뒤 라커룸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위원회가 사건을 검토한 끝에 로호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로호는 라싱 클루브 입단 이후 단 15경기 만에 벌써 두 차례 퇴장을 당했다”라고 했다.
지난 2014-15시즌부터 6시즌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로호. 맨유 시절에도 다혈질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과격한 수비를 하긴 했지만, 퇴장을 당한 적은 없었다. 다만 맨유를 떠나고 문제아 기질이 드러났다. 매체는 “이번 퇴장으로 로호는 프로 공식 경기 통산 13번째 레드카드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맨유 시절에는 단 한 번도 퇴장당하지 않았다”라고 조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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