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맨유, 518억+문제아 매각 실패 유력 “FC 바르셀로나 ‘이적료+고연봉’ 부담···완전 영입 가능성↓”


FC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급여와 이적료가 너무 비싸고 선수 활약상도 기대 이하기 때문이다.
2025-2026시즌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관심사 중 하나는 래시포드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성적표만 보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합류 후 40경기 이상 출전했다. 11골을 넣고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축구 팬들은 이정도 활약상이면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을 고민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맨유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을 해주길 원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팀에서 출발해 프로 무대 데뷔까지 모두 맨유에서 해낸 ‘성골 유스’라서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에게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점차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2023-2024시즌 도중 훈련장을 무단으로 이탈하고 클럽에서 술을 마시는 게 언론에 보도되는 등 맨유의 희망에서 걸림돌로 신세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부터 별도 훈련받는 경우도 많아 웨인 루니 같은 맨유 전설들도 놀랄 정도였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맨유로 복귀해도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스페인 현지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보고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잔류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상태다. 곧 한지 플릭 감독과 면담을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급여와 이적료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 금액은 3000만 유로(약 518억원)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실질적 가치가 4000만 유로(약 690억원)로 보고있어 낮은 금액 이적이나 재임대는 원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현재 리그 33라운드 기준 3위에 있다. 이대로 가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가능하다. 맨유가 UCL에 복귀하면 래시포드는 고액 연봉이 다시 적용되어 바르셀로나가 감당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래시포드는 비싼 이적료와 고연봉을 주고 영입할 만큼 매력적인 선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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