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퍼디난드조차 감탄한 수원 삼성 응원 문화 “비디치와도 얘기했다…소리도, 시각적으로도 정말 대단해”[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전설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빅버드'를 누볐다.
이어 퍼디난드는 "경기 내내 대단했다. 소리는 물론이고 시각적으로도 그랬다. 인사를 나누는데 수원 응원에 관해 비디치와도 얘기했다. 은퇴한 선수들을 향해 응원해준 서포터에게 고맙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기분이 좋다"라고 빅버드에서 뛴 소감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잉글랜드 전설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빅버드’를 누볐다.
퍼디난드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OGFC : The Legends are Back’ 레전드 매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동하던 선수로 구성된 OGFC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활약했다.
네마냐 디비치와 짝을 이뤄 출격한 퍼디난드는 안정적이 수비 능력을 선보였지만 전반 7분 만에 산토스에 실점하며 수원 삼성에 0-1 패배했다.
경기 후 퍼디난드는 “한국에서 경기를 해 기쁘다. 한국 팬은 늘 크게 환영한다.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훌륭한 기량을 보여줬다. 존중할 만했다. 합당한 경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경기 내내 대단했다. 소리는 물론이고 시각적으로도 그랬다. 인사를 나누는데 수원 응원에 관해 비디치와도 얘기했다. 은퇴한 선수들을 향해 응원해준 서포터에게 고맙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기분이 좋다”라고 빅버드에서 뛴 소감을 덧붙였다.

이벤트 매치지만 진지하고 치열했다. 퍼디난드는 “준비가 중요하다. 일부는 잘했고, 일부는 잘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도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수원 선수들은 연습경기도 하고 합숙도 했다고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다. 부상 위험이 있지만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1978년생인 퍼디난드에게도 어려운 경기였다. 그는 “나도 나이가 많다. 47세다. 어려움이 있었다. 36세 정도 은퇴하기 전 햄스트링 등 온갖 부위에 부상이 많았다. 축구선수의 숙명이라 핑계대고 싶진 않다. 모두 같은 처지일 것이다. 아무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경기를 치르고 싶은 열정이 있다. 이런 기회를 받고 싶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시선 압도하는 ‘화이트 파격’… 언더웨어로 드러낸 아찔한 보디라인
- 이민정, 화이트 드레스 입고 ‘원조 여신’ 위엄... 군살 없는 완벽 자태
- 문근영, 의사 처방에 18년 만의 봉인 해제... 극장서 팝콘 콤보 비운 사연(유퀴즈)
-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주장에 분노 폭발 “돈 10원도 안 갚고 6천만원 더 얹어줬다고 언플”
- 수원 삼성 고종수·김두현·데니스, 맨유 긱스·에브라·퍼디난드, 그리고 박지성까지…빅버드 수
- ‘K-골프+한류’ 만든 주인공…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아시아 골프 영향력 ‘2위 도약’
- “살해 협박에 물고문까지”…유명 걸그룹 오빠, 아내의 끔찍한 가정폭력 폭로
- “55세 맞아?”…고현정, 완벽한 기럭지+우아한 자태 눈길 [★SNS]
- ‘연정훈♥’ 한가인 “뭐가 씌웠다”…연예계 데뷔·결혼, 나답지 않은 선택
- 임영웅, 세계 1위 유튜버와 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