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레전드 선수단에 레전드 기획!' OGFC 유니폼 메인 스폰서의 정체…16개 비영리 단체 깜짝 공개

강의택 기자 2026. 4. 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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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양 팀 선수들의 명성만큼이나 의미 있는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슛포러브는 "오늘 OGFC 16명의 선수는 그동안 저희와 인연이 있던 16개 비영리 단체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에겐 그 어떤 기업 로고보다 든든하고 특별한 메인스폰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OGFC 선수들은 각기 다른 비영리 단체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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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FC 리오 퍼디난드. /사진=슛포러브

[STN뉴스=수원] 강의택 기자┃양 팀 선수들의 명성만큼이나 의미 있는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수원 레전드 팀은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OGFC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8분에 터진 산토스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 중이다.

OGFC는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에드윈 반 데 사르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들이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와 함께 만든 팀이다. 이번 경기는 OGFC의 첫 공식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기 외적으로도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OGFC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는 경기 당일까지 공개되지 않다가 킥오프 직전에 베일을 벗었다. 이번 레전드 매치를 기획한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는 공식 채널을 통해 OGFC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은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 속 유니폼 가슴 부분에는 기업 로고 대신 비영리 단체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슛포러브는 "오늘 OGFC 16명의 선수는 그동안 저희와 인연이 있던 16개 비영리 단체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에겐 그 어떤 기업 로고보다 든든하고 특별한 메인스폰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OGFC 선수들은 각기 다른 비영리 단체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 전까지 메인 스폰서를 공개하지 않다가 비영리 단체 로고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의 의미를 더했다.

OGFC 선수단. /사진=슛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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