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포항에 1-0 승리… 6경기만에 승리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안양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최건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K리그2에서는 '신생팀' 파주FC가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수원 삼성은 경남FC를 1-0으로 꺾고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최건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10점(2승 4무 2패·다득점 8)으로 부천FC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안양은 경기 초반 포항의 강한 압박에 밀리며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상대 외국인 공격수 주닝요 호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며 흔들렸다.
다만 수비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안양은 흐름을 가져왔다.
특히 후반 13분 아일톤과 토마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점차 주도권을 되찾았다.
결실은 후반 22분에 나왔다.
안양은 아일톤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태희가 머리로 떨궜고, 이를 마테우스가 왼발 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운의 재차 슈팅마저 상대 수비에 맞고 흘렀으나 이를 최건주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안양은 골키퍼 김정훈의 연이은 선방과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이 겹치며 귀중한 승리를 지켜냈다.
K리그2에서는 '신생팀' 파주FC가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파주는 승점 12점(4승 4패)을 기록, 5위로 도약하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다.
양 팀 모두 수비에 집중한 가운데 간헐적인 슈팅으로 균형을 깨려 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역시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공방은 치열했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했다.
승부는 종료 5분을 남기고 갈렸다.
파주는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박승빈이 침투하던 외국인 선수 보르하 바스톤에게 패스를 내줬다.
바스톤의 슈팅은 성남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최범경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파주는 성남의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수원 삼성은 경남FC를 1-0으로 꺾고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수원은 이날도 공격에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후반 34분 박지원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9점(6승 1무 1패)으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22·7승 1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화성FC는 김포FC를 2-1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안산 그리너스는 서울이랜드에 0-2로, 수원FC는 부산 아이파크에 1-2로 각각 패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