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데니스 킬러 패스→ 산토스 완벽 마무리! 수원 삼성 레전드, OGFC 상대로 1-0 리드

조남기 기자 2026. 4. 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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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은 데니스와 산토스가 빚어냈다.

수원 삼성 레전드(이하 수원 삼성)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인 OGFC가 격돌한다.

OGFC가 파비우 다 실바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가려고 했으나, 수원 삼성은 팀으로 맞섰다.

경기의 열기가 끌어오르던 시점, 수원 삼성이 먼저 한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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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슛포러브

<베스트일레븐> 수원-조남기 기자

 

첫 골은 데니스와 산토스가 빚어냈다.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보기 드문 '레전드 매치'가 열린다. 수원 삼성 레전드(이하 수원 삼성)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인 OGFC가 격돌한다. 수원 삼성의 감독은 서정원, 맨유의 사령탑은 에릭 칸토나다.

 

수원 삼성은 예고한 대로 경기를 '단단히' 준비한 듯했다. OGFC가 파비우 다 실바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가려고 했으나, 수원 삼성은 팀으로 맞섰다. 두 팀은 몸싸움도 서슴지 않고, 태클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진제공 : 슛포러브

 

경기의 열기가 끌어오르던 시점, 수원 삼성이 먼저 한 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전방에서 활어처럼 펄떡거리던 산토스였다. 산토스가 골을 빚어내는 장면엔 데니스의 킬러 패스가 일품이었다. 데니스는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 사이 공간으로 뛰어드는 산토스를 향해 정교한 화살을 쏘듯 공을 전송했다.

 

산토스는 이내 공을 받아 슛을 날렸다. 공은 에드윈 반 더 사르가 지키는 골문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산토스의 골 이후 경기는 더욱 진지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분위기는 더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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