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7경기 무승 빠진 전남...발디비아는 "박동혁 감독님만 책임 있는 거 아니다"

신동훈 기자 2026. 4. 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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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책임 있습니다. 계속 믿어주세요."

호난, 발디비아 골에도 전남은 승리하지 못했다.

발디비아는 전남에 온 뒤로 '광양 예수'로 불리면서 전남에서 중심을 잡았다.

이전 시즌 연이어 승격에 실패하던 전남은 잔류한 발디비아와 함께 올 시즌 승격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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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선수들도 책임 있습니다. 계속 믿어주세요."

전남 드래곤즈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2-2로 비겼다. 전남은 1라운드 경남FC전 이후 7경기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호난, 발디비아 골에도 전남은 승리하지 못했다. 수비 불안이 발목을 잡았고 석연치 않은 판정까지 겹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연패 기간보다 분명 경기력은 나아졌고 선수들도 하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전남 팬들의 아쉬움은 비난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발디비아는 "결과가 매우 아쉽다.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결과도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결과로 이어지지 못해 조금 많이 아쉽다"라고 총평했다.

발디비아는 전남에 온 뒤로 '광양 예수'로 불리면서 전남에서 중심을 잡았다. 매 시즌 괴물 같은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을 선보이고 압도를 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이전 시즌 연이어 승격에 실패하던 전남은 잔류한 발디비아와 함께 올 시즌 승격을 노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발디비아는 "매 경기마다 준비를 잘하고 있다.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오늘은 운이 안 좋았다. 매번 훈련장에 있으면 더 헌신하려고 하고 경기장에서도 그렇다. 더 노력으 할 테니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디비아는 "박동혁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이 박동혁 감독님만의 책임은 아니다. 선수들도 책임이 있다. 감독님이원하시는 전술을 따르려고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고 있다. 팬분들도 아쉽겠지만 아직 초반이니 포기하지 말고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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